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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평화와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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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발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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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2일(월) 10:5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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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무교육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무교육원(원장 정명옥)은 지난 4월 20일 학생 90명, 인솔교사단 17명, 총 107명을 대상으로 평화와 미래를 여는 ‘2024학년도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운영했다.
90명의 학생들과 17명의 인솔단은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선열들에 참배하고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에 참여하는 자세와 역사의식을 다지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본 기행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주온, 구글클래스, 패들릿 등을 활용하여 각 단의 기행 주제와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 계획을 인솔단과 학생들이 함께 수립했다.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은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체험 중심 인문 소양 교육을 실시하여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개척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단별 독서, 토론, 비대면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 동안 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 생태를 탐방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역사기행단(1단)은 일본에서 한국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한민족의 역사를 탐구하고 문화기행단(2단)은 백제를 비롯한 삼국시대 문화와 임진왜란 시기 조선의 문화가 일본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탐구한다.
그리고 생태기행단(3단)은 탈원전과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와 환경 등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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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무교육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무교육원 정명옥 원장은 “이번 기행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우리 학생들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충무교육원은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나라사랑 미래인재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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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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